징역 1.6년 구형… “세제 섞은 사료 먹이려다” 경의선 고양이 살해범 이례적 실형…‘징역
동물권행동 카라( KARA ) 이사는 "동물의 생명권을 대하는 사법부와 수사기관의 미온적인 태도가 문제"라며 "동물 학대 같은 잔인한 생명 경시 범죄가 나중에는 인간에 대한 범죄로도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무거운 처벌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동물의 권리를 옹호하는 변호사들' 소속 권유림 변호사도 "현행 기자] (사진=동물권행동 카라 제공)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에서 학대당한 흔적이 있는 길고양이 사체가 잇따라 발견됐다. 사체의 상태가 비슷해 동일범 소행일 것이란 추측이 나오고 있다. 지난달 19일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에 위치한 한 아파트 단지에서 고양이 사체가 배가 갈라진 채 발견됐다. 고양이는 마치 실험이라도 당한 것처럼 배가 갈라져 내용의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20만1천여명이 동의했다. 이에 청와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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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1.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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