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에게

‘명예퇴직’이라도 요구하고자 한 달 전인 6월10일 고공농성을 선택한 그의 바람은 한결같다. “이제는 죽음과 맞바꾼 투쟁입니다. 모든 것을 내 걸었어요. 삼성이 조금이나마 양심의 가책을 느껴 노조를 인정하고 새로운 기업문화를 만들길 바랍니다. 그리고 24년이 헛되지 않게 그들의 진심어린 사과와 보상, 끝까지 받아낼 것입니다.” ============================================ 황똘아이보단.. 이분에게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할듯 합니다. ㅠㅠ 어떤게 대한민국 경제를 발전시켰을까요? 새해 설날, 이런 꿈이라도 꿔보자. 내게 갑자기 8000만원이 생겼다. 어디에 쓸까 고민하다 너무 갖고 싶었던 고급 SUV를 한 대 뽑기로 은폐할려고 권력과 공권력 악용해서 피해자가 사는 아파트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