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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겠느냐, 말귀를 못 알아듣겠느냐, 우리가 원하는 대로 따라와라. 그런 태도에서 가장 격분을 해서 제가 가지고 있는 모든 방식을 동원해서라도 무조건 언론을 찾아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됐습니다. 김어준 : 인터뷰 결심을 거기서 하시게 된 거군요. 검찰이 그려 놓은 그림이 있는데 협조가 안 된다는 말은 자기들이 그린 그림으로 안 들어와 준다는 거거든요. 지인 : 그렇죠. 김어준 : 당신이 주인공 아니야, 여기서. 아주 작은 조연인데 대충 인정하고 빨리 빠져. 지인 : 맞습니다. 김어준 : 당신 몸이나 사려, 그런 거죠. 지인 : 네. 그런





개인정보유출과 관련해 과징금 18억5천200만원을 부과했다. 위메프는 개인정보유출과 관련해 큰 틀에서의 잘못을 시인했다. 다만, 전형적인 직원의 실수로 시스템 미비로 인한 문제가 아닌 점, 그간 방통위 선례를 짚었을 때 해킹 등에 의해 적게는 2천명, 많게는 300만명의 개인정보유출건과 달리 이번 20명의 개인정보유출이고 직원 실수기 때문에 정도가 경미하다는 점, 선제적 조치와 이용자 보상, 보안투자계획을 수립한 점을 들어 과징금이 아닌 시정명령을 내려줄 것을 바랐다. 하지만





오늘 한 일 전부입니다. 이 추운 날에 여의도에서 집회 참석하신 분들도 계신데 아파서 참석 못하는 게 죄송하지만, 이 두 가지도 통증 속에서 간신히 한 거예요. 원래 2시 10분에는 병원을 3시에는 미장원을 가려고 했는데 통증이 너무 심해서 병원은 화요일로 날짜를 바꾸고, 미장원은 못 간다고 연락하면서 어떻게 할까하다가 나름 먹고사는 문제가 걸린 거라서(생머리가 곱슬이라 묶으면 잔머리가 부시시해서 이미지 메이킹에 안 좋다는 결론) 진통제를 더 먹고 5시 30분에 가는 걸로 정했어요.





: 자기들이 계속 준비해 왔던 과정대로 가기를 원했던 거고 그 과정이 어긋나게 되니까 실제로 환자가 아프고 그리고 그런 병증을 가지고 있었다는 사실을 인정하기 싫었겠죠. 김어준 : 수술을 요한다고 하는 내용도 등장하던데. 지인 : 첫째 날 입원을 하고 뇌 MRI까지도 찍고요. 그렇게 여러 번 검사를 받았고, 간호사들도 응급 환자라고 해서 30분마다 한 번씩 왔다 갔다 하면서



사람이 있기를 바랐는데도 사람들이 하나씩 아예 전화를 받지를 않는다든지 연락을 해도 만나 주지를 않는다든지 그런 상황을 지켜보면서 최소한 옆에 있어 주는 것 정도는 내가 해야 되겠다는, 이 사건의 본질과는 상관없이 사람의 인간의 도리로써 그렇게 해 주는 게 필요하지 않을까 그런 심정으로 계속 옆에 있었습니다. 김어준 :



감독 영구 퇴출 이었어. 그리핀 1억도 개빡치는 솜방망이 처벌이었지만 더 개빡치는건 내부고발자가 느닷없이 영구퇴출 처분을 받았다는 것. 이에 라이엇 코리아가 든 사유는 "씨맥이 선수에게 폭행, 폭언을 상습적으로 저질렀다"는 거였어. 흔한 상습 폭행범 감독과 피해자 선수의 모습.gif 흔한 폭행범 감독과 피해자 선수의 카톡.jpg





아프다든지. 김어준 : 그거야 그 나이 되면 다들. 지인 : 물론 그렇습니다. 그런데 사고가 일어난 날 계단에서 넘어졌다 고 하셨는데 같이 내려오지 않았기 때문에, 김어준 : 아, 그 장면은 못 보셨고. 지인 : 네. 밖에서 대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넘어졌다고 했었고, 넘어지고도 툴툴 털고 일어났는지 창피하다는 정도. 워낙 자기 자신의 건강을 확신을 했었으니까 김어준 : 아팠다, 부끄럽다, 이 정도였겠죠, 처음에. 지인 : 예, 그렇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참아 왔던 억울함과 분함과 감정들이 갑자기 폭발하게 되거든요. 당신이 주인공인 줄 아느냐. 사람은 자기가 살고 있는 상태에서는 자기가 다 주인공입니다. 우리 모두가, 소시민 모두가 다 주인공들이고 주인공으로서의 삶을 열심히 충실히 살아 나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들은 당신은 조권의 하수인일 뿐이다 , 그리고 조권 역시도 자기들이 목표로 하는 조국의 동생일 뿐이다. 조국을 망가뜨리기 위해서 주인공 아닌 것들은 우리가 계획한, 설계한 방식대로 가야만 된다. 그런데 왜 그렇게 주인공인



아이는 어떻게 하겠습니까 시속20에 쳐서 아이가 사망 하겠습니까? 도로교통법 잘 보세요 개국본에 올라온 글인데 우리들 마음을 너무나 잘 표현한거 같아서 퍼옵니다. ----------------------------------------------------------------------------------------------------------------- 9차 범국민촛불 서초광장에서 [조국에게 보내는 편지] 고맙습니다. 깨끗하게 살아줘서. 살아봐서 잘 알지만 어디 그게 쉬운 일이던가요. 사사로운 이익에도 양심이 물러지고 어줍짢은 손해에도 선택이 흔들리기 십상인데 당신은 어찌 그리도 깨끗하던지요. 삶의 이력을 해부하듯 하고 영혼을 탈곡하듯 털어댔어도 당신의 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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