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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할 두고 윤종신 변영주가 끌어갈때가 재미있었는데요 특히 변영주감독은 실무자(?)라 내부사정도 잘 알고 영화적 식견도 탁월한데다 드립도 잘쳐서 너무 좋아했는데 빠져버리고.. 윤종신도 적어도 영화적으로 지식이 없는 느낌은 전혀 없어서 밸런스가 잘 맞았다고 생각합니다 장성규가 한번씩 드립 쳐주고.. 지금은 뭐 거의 기도회처럼 프로그램이 경건하네요. 변영주감독을 데려오든지 이동진같이 해설을 잘해주는 사람을 데려오든지 뭐든 해야될성 싶어요 + 영화 선택도 별로.. 애매한 영화만 가져오는 듯 ㅡ.ㅡ; 시상식 보다가 깜짝 놀랐습니다...ㅋㅋㅋ 신예 은해성이 tvN 새



하는 것도 아니 어서 참고 하기 좋더라구요. ㅎㅎ 이럴때일수록 무슨평이라도 해야지. 왜이리 잠잠한지 .. 올해로 100주년을 맞은 한국영화사에 의미 있는 발자취를 남겨온 배우 전도연의 헌정관이 열린다. CGV아트하우스가 '한국영화인 헌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12월 11일 CGV강변에 '전도연관'을 개관한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영화인 헌정 프로젝트'는 한국영화의 위상을 높인 영화인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CGV아트하우스가 상영관을 헌정하고 업적을 조명하는 프로젝트다. 지난 2016년 CGV아트하우스 서면 '임권택관'과 압구정 '안성기관'을 시작으로 2017년에는 CGV용산아이파크몰에 '박찬욱관'을, 지난해에는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 '김기영관'을 개관했다. 한국영화 100주년을 맞은 올해에는 '한국영화



글에서 힘을 빼고 자랑하고 싶으면 직접 이야기했음 좋겠다. 인기유튜버 '구도 쉘리'처럼 내가 김영하에요 그 알쓸신잡에 나온 작가라구요! 아.시.겠.어.요? 라고 했으면 귀여웠을것 같다 . GIF 패션 디자이너나 유명 스타일리스트들 보면 일반인이 보기엔 과해서 저게 옷 잘 입은건가? 싶은 경우가 많은데 한혜연은 뭔가 확실히 패션 업계 사람+실력 있는 느낌도 나면서 일반인이 보기에 도 예뻐서 전문가와 일반인 갭이 적은 느낌이네요. 비슷한 예로 영화 평론가 이동진이 평론가와 관람객 사이의 갭이 적어 평 읽기도 편하고 예술 영화만 재미있다고 평



삭감 )기초생활자 급여예산 (649억원 삭감) 장애인 활동보조비 신규신청 전면 금지장애아동 무상보육 지원금 (50억원 삭감) 장애인 차량지원비 (116억원 전액 삭감) 교육 예산 (1조4000억 원 삭감)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진료비 예산 (104억 원 삭감 )국공립보육시설 신축 예산 (55억 원 삭감) 노인장기요양보험시설 확충 예산 (447억 원 삭감) 장애아 무상보육 지원금 (50억원 삭감) 보육시설 확충비용 (104억원 삭감) 청소년 안전시설 지원비 (8천만원 삭감) 건강보험 가입자지원금 (568억원삭감) 학자금대출 신용보증기금 지원액 (1천억원





이상할 정도로의 미친 식욕을 지니는 한 남성의 이야기. 일본 특유의 변태 분위기가 지속됨. J. 스페셜(Specials) 1. 블랙 미러: 밴더스내치 (SF 스릴러 드라마, 1 에피소드) : 그냥 '블랙 미러'라 해도 좋은데, 거기에 시청자가 직접 시나리오의 결말을 결정하는 '인터랙티브' 요소를 첨가. K. 해외 특정 국가 독점 배급 오리지널 작품(Exclusive Int'l Distribution) 1. 지정생존자 (정치 스릴러 드라마, 3 시즌 53 에피소드)



글도잘쓰고 그저 놀랍습니다.. ㄷㄷㄷ 그 와중에 이동진 비명소리 ㅋㅋㅋ 10위 우리집 9위 우상 8위 국경의왕 7위 윤희에게 6위 메기 5위 강변호텔 4위 미성년 3위 벌새 2위 김군 1위 기생충 나는 개인적으로 기생충 / 윤희에게 / 벌새 공동 1위인듯.. 돈 더주고 봐도 볼 정도로 좋았음 넷플릭스 관련해서 마지막 개인적 추천 글입니다. 온라인





모든 상영작은 11월 25일부터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최근에 레디컬 페미쪽 계열의 여성분이 시비를 털더라구요.... 저는 앵간하면 그냥 넘어가는데 그들이 가진 '특유의 오만함'을 가지고 '공부하세욧', '너가 뭘 알아', '100가지 사람이 있으면 100가지 페미가 있어욧' 라고 시전하길래.. 그런 너는 페미니즘에 대해 얼마나 잘 아냐고, 설명좀 해줄 수 있냐고 물어봤을 때,,, '페미니즘은 안다고 설명할 수 있는게 아니거든욧' 이러면서 튀길래 진짜 엿같은 기분들었었는데.. 이동진 리스펙.... 깔끔하네요... '리버럴 페미니즘, 이퀄리즘' 계열 쪽의 논조로 말하면 설득력이 있는데,,, 레디컬 계열





이번에 모리스 라이브톡을 예매못해서 정성일 평론가님이 진행하시는 라이브러리톡?으로 대체해서 갑니다~ 다만 처음 접하는 건지라 저같은 영알못도 듣기 수월할지 걱정이 되네요ㅠㅠ 그것보단, 평론하시는 성향이 보다 매니악하실지 미리 조심스럽기도 하구요ㅠㅠ 한줄요약 ㅡ 이걸 디씨가..? 수스쿼를 만든 워너가?? 영화가 어렵진 않은데, 영화가 걱정만큼 어려울까(예술쪽으로 많이..숨은 메시지나) 그정돈 아니였여서 한편으론 다행이였으나,





시청자의 선호에 따라 달라질 수가 있음. 3. 리듬 & 플로우 (힙합 경연, 1 시즌 10 에피소드) : 미국판 '쇼 미 더 머니'. 영어를 모르는 사람이 본토 힙합을 자세히 알 수 있는 몇 안 되는 중요한 기회. 4. 퀴어 아이: 일본을 달궈라! (스타일링 리얼리티, 1 시즌 4 에피소드) : 스타일리시한 게이들이 일반 남성





내용을 가지고 갑론을박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잘못된 점을 바로 잡는 일에는 에너지 소비할 필요 없습니다. 오히려 잘못된 부분을 지적해주는 분께 감사하면 됩니다. 인정하고 교정하면 더 훌륭한 글이 되지 않을까요? 클리앙의 성숙한 댓글 문화를 너무 좋아합니다. 그래서 용기내어 가끔 글을 올리기도 하고요~ :) 저처럼 책을 의미 없이 거부하던 분들께 독서의 동기부여가 되길 희망합니다. --------------------------------- 책을 이유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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