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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지 않고 버티고 또 버티겠습니다. ‘할 수 있다’는 긍정의 힘으로 병마와 싸워 이겨내겠습니다. 저를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모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이만 인사말을 줄이겠습니다. 팬 여러분의 건강과 행운이 항상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유상철 감독 췌장암 소식 듣고.. 갑자기 두려워지네요 ㅠㅠ;; 매일 마늘





췌장암 이거 악질이네요 [공식입장] 유상철, “췌장암 4기로 치료 중, 인천 위해 끝까지 싸울 것” 췌장암은 일반 검진으로는 진단이 안되나요? 두렵네요. 췌장암 4기. 그래도 끝까지 인천위해 싸우겠다는 유상철 감독. 축구선수 유상철씨의 췌장암 수술 난이도 유상철 감독님.. 암 초창기면 잡을수 있나요? 유상철감독 췌장암 4기... 아..이촌사촌누나의 매형분이 췌장암으로 돌아가셨거든요.. 2002월드컵영웅 유상철감독님 투병소식..ㅠ 췌장암은 초기증상이 없나봐요 유상철 감독 췌장암



우리 인천을 믿고 응원해주시듯이 저 또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버티고 또 버티겠습니다. ‘할 수 있다’는 긍정의 힘으로 병마와 싸워 이겨내겠습니다. 저를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모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이만 인사말을 줄이겠습니다. 팬 여러분의 건강과 행운이 항상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개그맨 김철민이 펜벤다졸을 7주차 복용하였는데 피검사상 정상으로 나왔고 간수치도 낮아졌다며 사진과 함께 글을 올렸습니다. 이것이 진짜 효과라면 정말 다행입니다.





아 월드컵전설 한명이 ㅠㅠ 쾌차해야하는대... 증상보니 너무 일반적인 증상이라 아얘 조기발견할수도 없을듯 1.선수들과 이천수 실장이 성남전에서 눈물을 보인 이유는, 이번이 유상철 감독이 지휘봉을 잡는 마지막 경기라고 해서.... 2.일단 선수단 분위기로 추측컨데 "가벼운 병은 아닐것 같다"라는 예감 3.입원한 이유는 황달의 직접적 이유인 막힌 담도를 �W는 시술을 받기 위해서.. 4.유감독의 어머니는 현재 췌장암으로 3년째 투병중 5.유감독이 말한 "수원전에도 지휘봉을 잡겠다"는 의미는, 아직 정밀검사 결과가 안나왔으니



잘 낮지 않는 놈입니다. 위치도 고약해서 많은 사람들이 4기인 상태에서 발견이되기도 하고, 설령 수술을 했다하더라고 재발하는 경우가 부지기수입니다. 하지만, 과학적인 데이터만을 중요시하는 저 조차도 가끔 병원에서 기적같은 경우를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난 달 보았던 환자는 2017년 4기 췌장암으로 시작해서 수술까지하였고, 현재는 완치 판정 후 항암 종료한지 어느덧 8개월 째입니다. 제 중/고등학교 시절은 축구가 인생의 전부였습니다. 부디 유상철 선수에게도 이와 같은 기적이 일어나길 바랍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췌장암 4기로 투병 중인



인천 유나이티드 유상철 감독이 시즌이 끝났으니 치료를 받겠다며 암을 이겨내겠다고 다짐했다. 2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에서는 ‘하나원큐 K리그 어워즈 2019’가 열렸다. 1일 K리그1 최종라운드가 종료되고 오직 부산 아이파크와 경남FC간의 승강 플레이오프(5일, 8일)만 남겨둔 상황에서 전북 현대의 역전 우승과 제주 유나이티드의 강등 등으로 2019시즌이 종료됐다 인천 유상철 감독은 시즌 막판 췌장암 4기와 투병 중인 소식을 밝혀 큰 화제가 됐다. 유 감독은 최종전 경남FC 원정에서 무승부를 거두며 ‘생존왕’ 인천을 잔류시켰다.



뒤인 지난 10월 27일 그라운드에서 만났다. 인천에서 열린 리그 35라운드 경기는 수원이 리드했으나 인천이 극적 동점골을 넣어 1-1로 비겼다. 강등 위기에 몰린 인천은 유 감독의 건강에 이상이 있다는 이야기가 나온 시기를 전후로 중요한 승점을 쌓았다. 황달 증세로만 공식적으로 알려졌던 유상철 감독이 췌장암 4기 진단을 받게 된 것이 본인의



2020시즌을 위한 시험 무대로 활용할 생각이었다. 하지만, 제주 유나이티드와 원정 경기에는 부상 선수를 제외한 주력 선수 전원이 동행한다. 만 36세의 베테랑 미드필더 염기훈까지 함께 간다. 강등권 싸움의 페어 플레이를 위해서, 그리고 그 중심에 있는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 유상철(48)을 위해서다. 이임생 수원 감독과



그라운드에 다시 돌아오겠다’라는 약속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후에 저는 1차 치료를 마치고 다시 그라운드에 돌아와 선수들에게 ‘나는 약속을 지켰다’고 말했습니다. 병원에 있으면서 역시 현장에 있을 때가 가장 좋았다는 걸 느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저는 계속해서 치료를 병행해야 합니다. 제가 맡은 바 임무를





합니다. 남은 2경기에 사활을 걸어 팬 여러분이 보내주신 성원과 관심에 보답하고자 감독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을 다시 한번 약속드립니다. 축구인으로서의 자존심을 걸고 우리 인천의 올 시즌 K리그 1 잔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팬 여러분께서 끝까지 우리 인천을 믿고 응원해주시듯이 저 또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버티고 또 버티겠습니다. ‘할 수 있다’는 긍정의 힘으로 병마와 싸워 이겨내겠습니다. 저를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모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이만 인사말을 줄이겠습니다. 팬 여러분의 건강과 행운이 항상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인천유나이티드 유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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