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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춥기도 하고, 아버지가 올해 5월19일 돌아가셨는데 1년은 지나는게 맞는 것 같아 결혼식은 좀 미루기로 했어요. 일단은 내년 5월19일 이후의 5월이 될 것 같아요. 결혼을 5월로 정하고 나니 이제는 마음이 편해졌어요. 마음껏 준비할 수 있으니까요. (주)영훈이가 광화문광장에서 하라고 하더라고요."(김건모) 김건모 장지연 커플은 결혼 목표를 특별한 것 없이 "하루하루 열심히 살자"로 삼았다. 또 주변에 봉사활동도





버클리 음악대학을 나온 피아니스트로, 배우 장희웅의 동생이자 가수 겸 목사 장욱조의 딸이기도 하다. 현재 정화예술대학교 실용음악학부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두 사람은 내년 1월 말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5월로 연기했다. 밤 10시 늦게 퇴근하는 운전 길. 라디오에서 오랫만에 장욱조의 고목나무가 나오는데, 이 가을밤 참 듣기에 좋았더이다. 집에 와 컴을 틀고 마저 일을 하면서 유트브에서



사람의 결혼이 5월로 미뤄질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김건모, 장지연은 내년 1월이 아닌 5월께 웨딩마치를 울릴 전망. 장욱조는 인터뷰에서 "주변에서 1월 30일이 너무 추울때라 따뜻한 봄날 했으면 하더라. (김)건모가 '아버님 조금 미뤄지면 어떨까요'라고 하기에 너희들 좋을대로 하라 했다"고 말했다. 김건모와 장지연은 지난 5월 말 김건모 콘서트 뒤풀이에서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왔고, 최근 상견례를 거쳐 내년 결혼을 약속했다. 가수 김건모와 피아니스트 장지연 씨 (사진=노컷뉴스 자료사진) 가수 김건모와 피아니스트 장지연 씨가 혼인신고를 마쳤다. 장지연 씨



겸 작곡가로 활동 중이다. 연예인을 능가하는 미모의 소유자로도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장지연은 지난 2011년 자신이 작곡한 곡들을 담은 첫 앨범 '두나미스'를 발표하고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기도 했다. 장지연의 아버지는 유명 작곡가 장욱조. 장욱조는 장미화 '어떻게 말할까', 태진아 '잊지는 못할거야', 조용필 '상처', 최진희 '꼬마인형', 조경수 '돌려줄 수 없나요' 등을 만든 히트 메이커. 장지연은 아버지 장욱조와 함께 이미자의



늦출 필요가 없었다. 김건모 장지연 커플이 결혼식을 올리기 전, 혼인신고를 미리한 이유다. 김건모의 장인인 장욱조 목사와 장모도 딸의 혼인신고를 유머러스하게 언급했다. 장 목사는 "혼인신고했다는 말을 듣고 '(딸이) 진짜 가는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건모가 아버지 묘비에 '장지연'이란 이름을 벌써 새겼다는 말을 듣고 지연이를 많이 생각하는 것 같아 마음이 놓였다"라며 웃었다. 장지연의 모친도 "딸이 알아서 잘 결정할 것이라고 믿었다"라며 "제 휴대전화에서 지연이 이름을 이젠 '건모마누라'로 바꿨다"라고 말했다. 이날 장지연은 김건모로부터 최근 받았던 프러포즈 때의 느낌도 전했다. 김건모의 프러포즈 현장은 지난





'국민가수' 김건모(51)와 피아니스트 겸 작·편곡가 장지연(38)이 부부로서 아름다운 사랑을 엮어가고 있는 가운데, 혼인신고에 관한 이야기 및 결혼식을 내년 5월로 연기한 이유 등에 대해 솔직하고 유쾌하게 들려줬다. 이미 법적 부부가 된 김건모 장지연 커플은 지난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뉴스1과 만났다. 이 자리에는 장지연의 부모이자





사랑을 가꿔가며 생활 부분에서도 많은 변화를 겪고 있다. 일단 기상 시간이 빨라졌다. 장지연을 만나기 전에는 보통 낮에 일어났지만, 요즘은 아침 일찍 깨고 있다. 또 결혼 소식을 알린 이후 무대에 설 때면, 관객 및 팬들로부터 큰 축하를 받고 있다. "기상 시간이 빨라졌어요. 그래서 낮잠을 자요. 하하. 지연이를 만나고 좋은 점은 저녁에도 같이 말벗할 사람이 생겼다는 거죠, 참, 얼마 전에 광주에서 무대에 설 기회가 있었는데 그 때 관객분들이 박수를 치며 '축하해'를 연호했어요. 기분이 묘했고 감사했죠."(김건모) 김건모



반복해 들었죠. 그러다가 그 음색이 좋아 나무위키 같은데서 장욱조 검색을 해볼까? 싶어 네이버에 장욱조라 넣었더니, 똭! 뉴스가 뜨는데, 타이틀인 즉, 김건모 예비장인. 김건모는 피아니스트와 결혼....헐 내일은 "지금도 기억하고 있나요? 10월의 마지막 밤을.." 이 노래 하루 종일 나오는 날이죠? ㅎㅎ 장욱조씨 딸 댓글이 장난 아니네요 연좌제가 있나봐요 ㄷㄷ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 김건모(51)가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장지연(38)과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결혼 시기가 5월로 연기된 것으로 전해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일 월간지





여성조선은 김건모의 장인이자 장지연의 아버지인 작곡가 겸 목사 장욱조 인터뷰를 소개하며 두 사람의 결혼이 5월로 미뤄질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김건모, 장지연은 내년 1월이 아닌 5월께 웨딩마치를 울릴 전망. 장욱조는 인터뷰에서 "주변에서 1월 30일이 너무 추울때라 따뜻한 봄날 했으면 하더라. (김)건모가 '아버님 조금 미뤄지면 어떨까요'라고 하기에 너희들 좋을대로 하라 했다"고 말했다. 김건모와



씨는 39세로 13세 연하여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도 화제였다. 김건모는 1992년 데뷔해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 '핑계', '첫인상', '아름다운 이별', '잘못된 만남', '스피드', '서울의 달', '뻐꾸기 둥지위로 날아간 새', '사랑이 떠나가네', '혼자만의 사랑', '빨간우산'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장지연 씨는 이화여대 공연예술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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