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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들이 너무 좋았다"라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염혜란은 '동백꽃 필 무렵'이 가진 매력에 대해 "이건 너무 제 취향의 드라마였다"라며 "멜로를 하더라도 사랑이 바탕이 된 멜로, 삶이 바탕이 된 사랑이 좋았다. 놓치고 싶지 않은 인간성이 좋았다"라며 "따뜻하기만 해도 안 봐지는 것 같다. 그런데 그게 아니고, 모두가 너무 이해가
되었고, 작품에서 느낀 감정들을 앞으로 살아가며 항상 돌이키고 또 나누고 싶다"며 뜻깊은 감사의 말도 전해왔다. ▲ 사(士)자 부부 오정세♥염혜란 허세 가득하지만, 알고 보면 허당끼 넘치는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오정세는 "매 장면, 모든 인물들이 너무 사랑스럽고, 아주 작은 한 신 한 신도 소중한 인생 씬들이었다"라며 작품에 대한 소중한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마지막 회도 끝까지 애정 갖고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라는 당부도 잊지
▲ 이정은 동백의 엄마 조정숙 역으로 시청자들을 펑펑 울린 이정은은 "이 좋은 사람들과 언제 또 만나서 작업을 할지 아쉬운 마음이 앞선다"라며 "구수하고 정감 있고 거기다가 서스펜스와 로맨스까지 있는 이런 극을 여러분들에게 선보일 수 있어서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마지막 소감을 남겼다. '동백꽃 필 무렵' 최종회는 21일 밤 10분 앞당겨진 9시 50분 방송된다. 배우 손담비가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극본 임상춘/연출 차영훈)을 통해 '인생캐'를 경신했다. 나무가 아닌
종방연때 엄청 울었대ㅋㅋ 테드창이 오정세인가??? 오정세 "'동백꽃' 노규태는 외로운 남자, 혼나야 마땅하지만.." [화보] 여성만 집안일하고 아이 돌보는 한국 광고 "노땅콩씨, 햄볶아요"..공효진X오정세, '월세동결약속' 케미 [★SHOT!] 오정세 여기서 악역이야? 오정세 이시영 로코드라마 ㅅㅊ 오정세 "주연 욕심 내려놨다..흔들리지 않을 것"[EN:인터뷰] 오정세 여기서 악역이야? 핫게 오정세 그거같은데 응사 쓰레기 노규태 vs 오정세 자아분열 인터뷰 (노규태 귀여운사람? ㅠㅠ) 2020년 JTBC 드라마 라인업 강하늘 오정세 작품에서 또 만났음 좋겠다 tvN
그런데 그게 아니고, 모두가 너무 이해가 되니깐 공감을 이끌어내는 작품이었다"라고 설명했다. '동백꽃 필 무렵' 뿐만이 아니라 최근 많은 영화와 드라마에서 높은 존재감의 연기력을 선보이며 '신스틸러'라는 별칭까지 얻게 된 염혜란. 이에 대한 질문에 그녀는 "복인 것 같다. 운이 좋은 것 같다"라며 "캐스팅의 덕이 크다"라고 수줍어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아니니 했던게 비로소 이해되지만.. 제가 워낙 공효진 팬이라 상관없이 예쁘구요. 강하늘이 늘씬한 차도남과라 사투리쓰고 진상짓하는게 좀 어색하지만 애쓴다 싶어요. 무엇보다 오정세. 케이블에서 봤던 남자사용설명서를 보고 이 배우에게 반했는데-거기도 찌질하지만- 햇빛을 등지고 미소를 짓는 장면보고 다르구나 싶었거든요. 그런데 요기서 진짜 진가를 발휘하네요. 약하고 찌질한 모습이 이토록 매력적인 사람이 있을까 싶습니다. 지금 4회보는 중인데 언제 다 보나 싶습니다. 아.. 작가 정말 글 잘쓰네요. 심쿵, 뭉클, 큭큭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동백꽃 필 무렵' 배우들이
연기한 염혜란은 능력있고 논리정연한 '걸크러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21일 종영 당시 23.8%(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집계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할 만큼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동백꽃 필 무렵'에 대한 염혜란의 감정 또한 남달랐다. 염혜란은 '동백꽃 필 무렵'이 종영을 맞은 것에
나라' 지승현, '사일런스' 출연" 소속사 "출연 제안 받고 긍정 검토 중" 지승현 /사진=바를정엔터테이먼트 '나의 나라'에서 독보적 존재감을 뿜어낸 배우 지승현이 JTBC 새 드라마 '사일런스'(가제)를 통해 2020년에도 시청자를 만난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26일 한경닷컴에 "지승현이 신문사 사회부장 역으로 '사일런스'에 출연한다"고 귀띔했다. 이에 대해 지승현 소속사 바를정 엔터테이먼트는 한경닷컴에 "'사일런스'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사일런스'는
찬 또랑또랑한 눈빛의 운영팀장 이세영(박은빈)과 저돌적인 표정의 운영 팀원 한재희(조병규)가 뒤를 따른다. 여기에 각진 정장을 챙겨 입은 채 굳은 낯빛의 고세혁(이준혁), 복잡 미묘한 임미선(김수진)의 모습이 펼쳐지면서, 마치 다음 판에 출격하는 선수들 같은 비장한 긴장감을 드리우고 있다. 여기에 ‘룰도 심판도 없다’, ‘화려한 그라운드 뒤편 뜨거운 겨울 이야기’라는 문구가
저도 똑같은 상황은 아니지만, 누구한테 억울하거나 시원시원하게 말을 못하는데 그런 말을 해줘서 대리만족이 됐다"라고 얘기하며 홍자영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임상춘 작가의 대본에 대한 남다른 신뢰감도 밝혔다. 염혜란은 "대본을 본 처음 느낌이 너무 재밌었다"라며 "대본에 인물들을 동물에 빗대어서 소개해주셨는데 그것 자체가 너무 신선하고 좋았다. 대사들이 가볍고 감각적이지만 깊이가 있다는 점도 좋았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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