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에게

100% 수입에 의존하던 가다랑어포를 대체할 수 있는, 국산 멸치를 사용해서 가다랑어포를 맛을 구현한 멸치 육수 개발 완료. 디이요옹.. PS. 벌써 판매 시작이 됐는지 어쨌든 벌써 품절.. 정말 잠깐 검색해 본 거라 모르는 내용이 더 있을 수 있지만, 찾아보니 아주 드물게 반려동물 간식용으로 횟감용 멸치를 훈제해서 파는 것 정도가 있었구요. 사진이 너무 큰데, 아래 세 개의 사진처럼 서양에서는 맛남의 광장에서 백종원이 선보였던 육수용? 가다랑어포와 비슷한 목적?으로는 일반적으로는 사용하지 않는 것 같아요. 살코기가 어느 정도 있는 멸치를 훈제방식으로 처리한 후 토핑 같은 식으로 먹는 것 같기도 하고... 그런데 두 번째 사진보면 소스, 스프 등에 풍미를 위해 사용한다는 거 보면 꼭 그런 것만은 아닌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