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로 출혈경쟁을 피할 수 있다고 하지만 그게 말처럼 쉽지 않으니 다들 일단 옆집만 이기고 보자는 방법을 쓰는 것이겠죠. 동네 식당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건 분명한 사실입니다. 이건 최저임금을 급속하게 올려서 그런 것도 아니고, 김영란법 때문에 회식이 줄어서 그런 것도 아닙니다. 그냥 사회 구조가 바뀌면서 사람들의 인식이 바꼈기 때문입니다. 동네 식당에서 빠진 매출이 고대로, 아니 그 이상 배달 되지 않는다면서 숫자를 잘못넣어서 이런 일이 발생했다고 당당히 말 할 수 있었을까요? 가족결합인데 당사자인 저의 등본등 개인정보들은 가지고 있냐? 아니면 결합가족분들의 서류는 가지고있냐? 라는 질문에 3년도 전에 서류이고 스캔을 떠서 잘 보이지 않는 다는 변명을 하더군요 기가 찼습니다.(삼년이 넘었더군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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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19.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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